「국민 삶의 질 2020」주요 결과 요약
◇ 업데이트 된 63개 지표 중 전기대비 개선지표 40개, 악화지표 23개임
□ 전체 71개 지표 중 ’20년에 업데이트 된 지표는 63개이며, 전기대비 개선지표 40개, 악화지표 23개임(’20년 12월 말 기준*)
* 지표의 시의성을 고려하여 연초 공표된(’21.1.13) 고용률과 실업률을 반영한 결과임
ㅇ ’19년 수치가 반영된 41개 지표 중 전기대비 개선이 23개, 악화가 18개로 개선지표의 비율이 56.1%임
ㅇ ’20년 수치가 반영된 18개 지표 중 개선지표 15개*, 악화지표 3개**이며, 개선된 15개 지표는 사회조사 자료로 주관적 지표들이 대부분 개선됨
* 개선지표(15개) : 사회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는 신체활동 실천율 및 가족.공동체, 건강, 교육, 안전, 환경 영역의 주관적 지표
** 악화지표(3개) : 독거노인 비율, 고용률, 실업률
◇ 독거노인비율, 아동학대피해 경험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
□ 영역별로 보면 환경, 교육 영역에서 개선지표의 비율이 많고, 주관적 웰빙, 가족.공동체, 주거, 안전 영역에서 악화지표가 많음
□ 개별 지표별로 보면, 1인당 도시공원면적, 저임금근로자 비율, 월평균 임금 등은 지속적으로 개선추세를 보이는 지표이며, 독거노인비율, 아동학대피해 경험률 등은 악화추세를 보이는 지표임
ㅇ 대기질 만족도, 수질 만족도 등은 과거 악화추세를 보이는 지표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기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’20년에 개선된 반면,
ㅇ ’20년의 고용률(감소)과 실업률(증가)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상황을 반영
ㅇ 또한 아동안전사고 사망률, 주택임대료 비율, 삶의 만족도 등은 개선추세를 보이는 지표였으나 ’19년 기준 전년보다 악화되었음
*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<국민 삶의 질 2020> 보고서를 볼 수 있습니다.